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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가부 확대, 기후부 신설…정부조직 대수술 시동[이재명 정부]> 참고 다만 저출산·고령화 대응을 위해 거론되고 있는 '인구전략기획부' 신설은 '부'와 '위원회' 형태를 놓고 의견이 엇갈렸다.

박상인 서울대 행정대학원 교수는 4일 뉴시스와 통화에서 "일단 지금.

중국 일본 등 패권 경쟁을 벌이는 나라들은 정부가 투자금의 절반가량을 보조해 준다”고 강조했다.

그는인구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부총리급인구전략기획부를 설립하는 것도 새 정부의 시급한 과제라고 지적했다.

김 전 의장은 문재인 정부 출범 당시 인수위원장.

국민의힘 대선 후보, 이준석 개혁신당 대선 후보.

제21대 대통령 선거에 출마한 주요 후보 3인의 공약 어디에도.

기업부를 합쳐 전면적으로 산업 정책을 끌어올려야 한다"고 조언했다.

저출생 문제와 관련해선 "모든 부처가 연관된 문제라인구전략기획부(인구부)를 만들어서 해결될 사안이 아니다.

국무총리가 아예인구문제를 전담하도록 성과연동제를 도입해야 한다"며 "총리.

그러나 저출산·고령화 대응을 위해 윤석열 정부가 신설을 추진하고, 민주당도 공감대를 형성한 '인구전략기획부' 설립은 언급되지 않았다.

이 대통령은 "그 외에 기존 부처는 손을 대지 않을 생각"이라고 말해 조직개편 최소화를 시사했다.

예산인구부 신설을 통해 강력한 추진력을 확보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정지영 국민의힘 정책총괄본부 양성평등가족본부 단장은 "인구전략기획부신설을 목표로 구조적 대응을 추진하고 있다"며 "청년 주택, 중산층 감세, AI 복지플랫폼 등을 통해 아이 낳고 키우기.

인적 자원밖에 없는데 출생률이 급격히 하락하면서 전 분야에서 훈련된 전문인력이 부족한 현상을 빚고 있다"며 "새 대통령은인구전략기획부를 부총리급으로 만들어 이곳에서 이민법을 개정해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 외국에서 대졸 전문인력을 우리 산업에 공급할.

저출생으로 젊은인구는 감소하고 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지난해부터인구정책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할 부총리급 '인구전략기획부(인구부)' 설립 논의가 이어졌지만, 대선 국면을 맞이하면서 동력을 잃었다.

당초 인구부에 약 30조원 규모의 저출산 관련 예산.

예산인구부 신설을 통해 강력한 추진력을 확보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정지영 국민의힘 정책총괄본부 양성평등가족본부 단장은 "인구전략기획부신설을 목표로 구조적 대응을 추진하고 있다"며 "청년 주택, 중산층 감세, AI(인공지능) 복지플랫폼 등을 통해 아이.

전라남도는 20일 도청에서인구전략기획부설립추진단과 간담회를 열고 부처 신설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정부의인구정책 추진 방향을 논의했다.

전남도 제공 전라남도는 20일 도청에서인구전략기획부설립추진단과 간담회를 열어 부처 신설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